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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 위에 수납된 물건을 줄이기 위해서는 화장대의 수납공간을 비울 필요가 있다. 일단 수납되어 있는 화장 품의 유통기한을 다시 체크하며 정리할 것을 솎아내기로 했다.
이전에 정리한다고 했는데 왜 2014년도 물품이 나오는지.. 해당 물품을 비롯해서 필요없는 설명서, 얼마 남지 않은 화장품, 전 직장의 명함을 폐기했다.
아직은 다섯개의 물건을 버린 정도로 티가 나지 않는 듯하다. 아직 쓸거 같은 물건들이 많이 있지만 내가 정한 기준(미사용 기간이 2년 넘는 것들)을 적용해서 정리하다 보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나면 화장품 파쓰기를 하면 어떨까 생각한다. 냉장고 파먹기처럼 화장대에 있는 화장품을 소진할때까지 화장품을 구매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한눈에 내 화장품들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정리하는 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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