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서1 불꽃이라는 단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베르트를 만나다 - 루거총을 든 할머니 탕! 탕! 라는 제목에 어울리게 시작부터 총성이 울렸다. 베르트가 만들어낸 총성은 로이와 기메트라는 연인이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기 위한 것이었다. 곧 경찰들이 도착했고, 그녀는 경찰들에게 저항하지만 그녀가 벤투라 반장과 경찰서에서 마주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조사를 받는 입장이었지만, 그녀는 전혀 주눅 들지 않았다. 그녀는 거침없고 당당했지만 말실수를 하게 된다. 그리고 벤투라 반장은 그것을 놓치지 않고 그녀의 집 지하실을 수색할 것을 지시한다. 그곳에서 발견된 것은 7구의 시체와 많은 동물들의 사체. 벤투라는 그녀의 자백을 받기 위해 베르트와 계속 밀당을 하고, 비로소 7구의 사체와 얽힌 그녀의 과거의 문이 열린다. 그 이야기들이 소설의 주된 내용들이다. 베르트의 과거와 경찰서에서 조사를.. 2019.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