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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2

조금 이르지만 내년을 기대하기! 어느새 11월 막바지를 달리고 있다. 내년에 어떤 다이어리를 쓰면 좋을까 찾아보는데 마땅한 걸 찾기가 어려웠다. 지금 쓰는 다이어리에 대한 만족도가 높이 비슷한 걸 쓰고 싶은데 좀처럼 찾을 수 없는 현실. 내가 지금 쓰고 있는 다이어리는 작년도 스타벅스 다이어리다. 예쁘기도 하고 weekly 앞에 한 달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만든 점이 참 좋았다. 그곳에 한 달 시작 전에 계획을 세우고, 한 달을 마무리하며 결산을 하기도 했다. 그런 간지가 있는 다이어리를 사고 싶었지만 찾을 수 없는 관계로 차선의 다이어리를 찾고 있었다. 하지만 나머지 다리어리들은 구성의 거의 비슷했다. 모두가 비슷할 거라면 저렴한 걸 샀어야 했는데, 라이언 다이어리를 주문해버렸다. 펜도 주고, 달력도 주고. 어떻게 안 살 수가 있냐고.. 2020. 11. 25.
새식구들을 환영해! 주변인들에게 라이언 덕후로 알려진 나. 이미 집에 너무 많은 아이들이 있어 그만 사겠다고 다짐하고 잘 참아오고 있었다. 그런데.. 라이언이 트리 탈을 쓰고 있어 ㅜㅜ 라이언이 눈사람이야 ㅜㅜ 너무 귀여워서 데려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신랑의 컨펌하에 새 식구들을 맞이했다. 팬더는 볼수록 신랑이 생각나서 용돈으로 신랑에게 선물! 후회하지앓고 흡족하면 해빙인거야! 오늘은 소비는 파란 신호등!!! 2020.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