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1 정리문외한의 정리 7일차-이제는 완성형 책장! 어느덧 거실에 있는 책장들이 거의 정리가 되어 간다. 회전형 책장은 지저분한 게 거의 없긴 했지만 불필요하거나 필요하지 않은 책을 몇 권 내버려서 공간을 만들었다. 화선지에 캘리 연습을 한 것 중 잘된 것을 보관 중이었는데 사진만 남기고 과감하게 버려버렸다. 다만 정리 전 사진이 없어서 비교가 어렵게 되었다. 거실에 있는 책장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지만 여전히 자리를 찾지 못한 물건들과 옆으로 누워있는 책들이 많이 있었다. 그 책들을 정리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티는 많이 안나지만 종이 서류도 꽤 많이 정리를 했고, 쓰지 않을 것 같은 수첩이나 책을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았지만 쓰지 않는 수첩과 메모지도 과감하게 정리해버렸다. 그랬더니 책을 꽂을 수 있는 공간이 좀 생겨서 누워있는 책들을 정리할 수 있었다.. 2019.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