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친이 절친으로1 정리문외한의 정리 8일차! - 물건이 끝없이 나오는 화장대 오늘부터는 화장대가 정리 주제가 될 듯하다. 자잘한 물건들은 보관하기가 마땅치 않아서 화장대에 많이 몰아놨다. 그리고 화장대는 신랑이 열지 않기 때문에 지저분해도 뭔가 양심의 가책이 덜한 곳이다. 아래쪽 물건들은 나름 정리가 되어 있지만, 위쪽에 그냥 올려둔 물건들은 정말 당황스럽기 그지없다. 글 쓰려고 일부러 어지른 거면 차라리 좋겠지만.... 2년 동안 쌓인 흔적이라고 해야 할지.. 위에 물건이 쌓이다 보니 밑에 물건을 꺼내쓸 수 없는 악순환. 윤선현 컨설턴트는 말했다. 수납은 잘 꺼내서 쓰기 위한 것이라고. 잘 꺼내쓸 수 있는 화장대 한번 만들어보자! 오늘 정리는 화장대 서랍 1,2단도 포함하려고 했는데 클렌징 티슈 말고는 전혀 정리하지 못했다. 화장대는 다른 곳보다 정리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화.. 2019.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