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신이 되겠어1 정리 문외한의 정리 10일차! - 화장대 정리 끝! 어느덧 정리 열흘차다. 어제는 볼일이 있어 오전 반차를 썼다. 볼일이 있어 오전 반차를 썼는데, 저녁에 일이 있어 집에 늦을 거 같아, 오전에 15분 정리를 잠깐 실행했다. (그래서 인증글은 하루 늦어졌다.) 화장대의 남은 구역, 2단 서랍의 정리. 첫번째 서랍에는 여행용 파우치 안에 온갖 샘플들이 들어있었다. 받은 지 몇 년 된 아이들부터 최근에 받은 아이들까지 골고루 있었는데 유효기간이 언제까지인지 알 수가 없었다. 이제는 샘플에도 유효기간을 기재해야 한다고 들은 거 같은데 아니었나. 아깝지만 샘플은 다 버리기로 했다. 있는 화장품도 다 못쓰는데 끌어안고 있을 필요가 없었다. 누군가에게 나눠줄 수도 있지만 왠지 찝찝해서 버려서 정리했다. 버리고 나니 한결 깔끔해졌다. 저 파우치도 처분할까 어쩔까 고민.. 2019.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