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1 #필사2. 20190327- 공자처럼 학습하라 / 손기원 경敬은 현재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을 뜻한다. 그런데 현재에 집중하는 것을 왜 '경'이라고 했을까? '敬'은 원래 공경한다는 뜻이다. 공경하는 대상이 있으면 마음이 저절로 그곳으로 간다. 그런데 우리가 가장 공경해야 할 첫 번째 대상은 누구일까?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마음을 '나'에게 집중하라는 것. 또 가장 소중한 시간은 언제인가? 바로 '지금'이다. 그러니 지금 나에게 집중하는 것, 그것이 敬인 것이다. 공자처럼 학습하라 - 손기원 ====================================================== 항상 장대한 계획을 세우고, 미래를 설계하는 것처럼 사는 듯이 보이지만, 결국엔 말뿐이었던 삶이었다. 원인을 생각해보면 지금에 충실하지 못했기 .. 2019. 3. 27. 이전 1 다음